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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전에 대란이 뜬적이 있습니다.WD 10테라 외장하드가 80달라 정도에 아마존에 떴죠...특가라고 너도나도 사기 시작했습니다.저는 조금 늦게 알아서 중후반부에 동참한거 같습니다.이게 초반에 구매한 사람들은 배송이 바로 시작됐고 지금쯤 배송 완료가 되었다고 합니다.그런데 중반 이후에 구매한 사람들중에 배대지로 배송지 쓴 사람들은 우선 취소가 되었고직배를 신청했어도 여러개를 구매한 사람들은 취소가 되었다고 합니다...그래서 취소되든 배송되든 오늘쯤이면 완결이 될줄 알았는데...아직도 취소도 안되고 결재도 안된 애매한 상황이 계속 유지…
black_H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9-05-25 03:18:58http://magazine.changbi.com/q_posts/일의-기쁨과-슬픔/?board_id=2659한 여류작가가 소설을 기고했는데 소름끼치게 하이퍼 리얼리즘 입니다 ㅎㅎ흡입력도 강해서 추천드려요 .IT회사에서 일한 사람이라면 고개를 끄덕이게 됩니다 ㅎㅎ
리틀캔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9-03-03 17:59:08Show it.Do it.Trust me.A rhythm sets in.Don't search for defining moments.(인생에 결정적인 순간이 오기만을 기다리지 마세요.)Because they will never com.(그런 순간은 오지 않거든요.)Don't wait until they will tell you you are ready.(남들이 여러분에게 준비됐다고 외쳐주기만을 기다리지 마세요.)Get in there.(그냥 뛰어드세요.)
책읽는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8-12-25 16:52:03https://rhostem.github.io/posts/2017-03-06-a-university-degree-might-be-a-huge-wasteof-time/이 링크 글 중에 나오는 영상입니다. (링크 글도 읽오볼만 합니다)예전 영상인데 내용 자체는 한번 쯤 들어보셨을 거 같습니다.저도 보면서 말하고자 하는 요지는 왠지 익숙했거든요.'모든 것이 안 좋던 시절이 좋은 이유는 모든 것이 안 좋으면 사람들은 기분 좋은 놀람을 경험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우리는 객관적으로 잘 살고 있지만 느끼는 기분은 더 나빠졌습니다.''우리가 …
책읽는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8-11-23 17:32:43책을 읽던 중 다음 귀절을 보았습니다.일어나기 힘든 일은 일어날 가능성이 있다. 그 점을 이해한다면, 일어나기 힘든 일은 반드시 일어난다고도 말할 수 있다 -- 아리스토텔레스이걸 다시 옮겨 보면발생 확률이 낮은 버그라도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 그 점을 이해한다면, 발생 확률이 낮은 버그도 언젠가 반드시 발생한다고 말할 수 있다섬뜩하지 않나요? ;;;
책읽는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8-11-19 14:05:15이런 마인드를 가지고 있는 분들이 좀 있습니다 ㅎㅎ
black_H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8-08-29 11:38:21와 일본통신사들 서로간 문자도 못보냈었나 봅니다 ㄷㄷㄷㄷ어쩐지 일본 애니에서 애들이 문자를 이메일로 보내더라 ㄷㄷㄷ일본... 갈라파고스의 끝판왕이네요...
black_H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8-02-24 01:44:59아직은 플레이 시간이 짧지만 딱! 하고 느껴지는 게 하나 있는데, 플레이에 피로도가 적다는 겁니다.이야기를 진행하고 풀어나가는 방식이 책 '넛지' 에서 말하는 '자유주의적 개입주의' 와 많이 닮아 있다는 느낌을 받습니다.A 라는 목표를 클리어하는데 '이렇게 이렇게 하면 좀 더 수월해~' 라고 슬며시 알려 주지만 A 를 공략하 기위한 방식을 강제하지는 않습니다.그렇다고 A 라는 목표점에 다다르든 말든 니 알아서 해라 하고 냅두는 것도 아니고 .. 맵을 돌아 다니다 보면 다양한 방식으로 힌트를 주고 유도를 합니다. ( 이에 호응을 하든…
책읽는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8-02-19 11:14:07옛날에 남양의 갑질 사태는 사건 자체가 자극적이긴 했지만 본질은 우리나라의 곪아터진 갑질의 연속적인 일련의 사건중 하나죠.커뮤니티마다 남양의 갑질에 대한 분노가 불매운동을 일으켰고 이건 상당히 성공했습니다.저는 클리앙을 주로 보지만 지금도 남양에 대해서는 서로 독려하며 불매운동을 하는 중이고적어도 제가 본 봐로는 남양이란 기업에 동정표를 주는 사람은 거의 없는것으로 알고있죠.그런데 삼성은 단순히 갑질을 넘어서서 국정농단에 힘을 실어주고 요즘들어 여러가지 국가적 악행이 드러나는 중입니다.비교하기는 좀 그렇지만 갑질과 비교하면 차원이 …
black_H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8-02-19 01:0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