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 Pixma MG30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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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리틀캔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0-05-22 22:57 조회1,394회 댓글2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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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공서 갈일이 많아지다 보니 프린터기가 없이는 너무 불편하더군요.
피씨방에서 프린트 한다고 2만원은 쓴거 같습니다....
그렇다고 제대로된 프린터 사려면 20만원은 줘야하고... 그정도로 절실히 필요하진 않아서..
주변 지인 추천으로 저 프린터기를 5만원 주고 샀습니다.
이게 가끔 재고 풀리면 희한하게 5만원대로 팔다가 어느순간에 20만원으로 올라갑니다.
20만원으로 올라가면 메리트가 없으니 만약 사신다면 5만원으로 사시길 추천드립니다.
5만원인데 기능은 다 있습니다.
와이파이를 통한 네트워크 프린트, 스캐너, 잉크젯 프린터
와이파이만 되고 에어프린트는 안됩니다만 와이파이만 되어도 위치선정이 매우 자유로워지기 때문에 충분합니다.
그리고 스캐너는 1200x600 인데 600dpi만 되어도 인쇄물 스캔 품질은 좋습니다.
물론 좀 느리기 때문에 간단한 문서 몇장을 스캔하는데는 좋습니다.
그리고 테스트로 사진을 프린트 해봤는데 헤드정렬을 했는데도 불구하고 좀 줄이 생기더군요 ㅋㅋ
그냥 문서 출력하는 용도로 쓸 정도 입니다.
애초에 5만원주고 산거라 큰 기대는 안했는데 그래도 나름 쓸만한 제품을 샀습니다.
잉크가 기본으로 들어있는데 떨어져도 칼라/흑백 포함해서 재생잉크로 2만5천원 정도에 구매 가능하겠더군요.
만약 집에서 간단하게 출력할게 있으면 좋겠는데 프린터기에 돈을 많이 쓰고 싶지 않으면 이제품 추천합니다~
댓글목록
책읽는아이님의 댓글
책읽는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전엔 레이저 프린터 하나 있으면 참 든든했는데...
학교 졸업 이후론 집에서 프린터 사용할 일이 거의 없어진거 같아요.
리틀캔들님의 댓글
리틀캔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저도 그래서 없애긴 했는데 관공서 출입이 잦아지다 보니 필요하게 되더군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