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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ew4,336  | 작성일2019.09.26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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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역시 그렇죠?;;

 

결국 앱등이인 저는 에어팟을 지르고야 말았습니다...

 

차라리 2만원짜리 T1을 계속 썼으면 괜찮았을텐데 

 

나름 돈좀 주고 블루콤 T90이 끊김이 심하고 사용상 불편한점이 있어서 

 

결국 에어팟의 미련을 못버렸습니다 ㅋ

 

 

에어팟은 알다시피 준수한 음질에 애플 유저 에게는 아주 단순한 사용성을 제공합니다.

 

별도의 페어링 과정이 없고

 

애플기기들 어디서든 에어팟을 끌어다 쓸수 있습니다.

 

그냥 음향 소스를 에어팟으로 맞추는거라 페어링끊고~ 뭐하고~ 이런거 없이

 

그냥 쉽게 진행됩니다. 

 

 

이제 한 일주일 정도 썼는데 단점이 아주 없는건 아니더라고요.

 

 

- 착용감

 

에어팟이 귀에 딱 맞는 분들에게는 다행이지만 

저는 에어팟이 귀에 딱 맞지는 않습니다. 

그래도 떨어지지는 않으니까 아주 안맞는건 아닌데 그것때문에 에어팟의 접촉센서가 가끔 풀리더라고요.

풀리면 음악재생이 멈추니까 종종 귀찮습니다... 

끄자니 편한 사용성을 일부 포기하게 돼서 그건좀 싫더라고요.

 

- 배터리

 

T90이 배터리 하나는 참 좋긴 합니다. 

그거쓰다가 에어팟 쓰니까 배터리가 조금 아쉬운 느낌이 있더라고요.

그리고 케이스도 생각보다 배터리가 많지는 않고요.

 

 

아 그리고 이거는 생각외의 놀라움이라고 해야할까요?

에어팟이 시리 인식을 워낙 잘하다 보니 설거지 할때나 손쓰기 힘들때 시리를 불러서 동작을 시키는게 

생각보다 편하다는걸 알게 됐습니다.

폰을 들고 시리를 찾는건 좀 우습다고 생각했는데 에어팟에서는 무지 편하네요.

 

특히 알림소리를 듣고 핸드폰을 못볼때는 시리할테 알림 읽어달라고 한것도 유용하게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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