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쿡은 애플을 어떻게 바꾸고 있는가
View 5,279 | 작성일2012.12.10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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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스 없는 애플이 얼마나 어쩔 줄 모르는 상황일지에 대한 기사는 널리 퍼져 있다.
하지만 정작 애플은 잡스가 없이도 순조롭게 항해를 계속하고 있다는 점을 봐야 한다.
특히 월스트리트로서는 쿡 체제를 좋아할 이유가 매우 많다.
모건스탠리의 애플 분석가인 케이티 허버티(Katy Huberty)의 말이다.
“실적을 보세요.”
가령 애플의 시가는 쿡이 CEO가 된 이후 1,400억 달러를 추가, 5천억 달러가 됐다.
그 이후로 애플 주가는 15% 정도 하락하기는 했지만, 이제 Exxon Mobil을 앞지른 회사가 됐다. 애플의 이윤은 310억 달러이며 8천 9백만 대의 아이폰과 3천 8백만 대의 아이패드를 출하했다.
이 모두가 월스트리트의 예측치를 크게 앞질렀다.
게다가 소비자들의 반응도 좋다.
골드먼삭스의 분석가인 빌 쇼프(Bill Shope)의 말이다.
“어떻게 측정을 해 봐도 지금까지 쿡의 실적은 정말 최고입니다.”
전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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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쿡은 잡스의 오른팔일정도로 신뢰를 많이 받은 사람입니다.
과거 잡스가 애플에서 쫓겨날때의 상황과는 많이 다르죠.
하지만 정작 애플은 잡스가 없이도 순조롭게 항해를 계속하고 있다는 점을 봐야 한다.
특히 월스트리트로서는 쿡 체제를 좋아할 이유가 매우 많다.
모건스탠리의 애플 분석가인 케이티 허버티(Katy Huberty)의 말이다.
“실적을 보세요.”
가령 애플의 시가는 쿡이 CEO가 된 이후 1,400억 달러를 추가, 5천억 달러가 됐다.
그 이후로 애플 주가는 15% 정도 하락하기는 했지만, 이제 Exxon Mobil을 앞지른 회사가 됐다. 애플의 이윤은 310억 달러이며 8천 9백만 대의 아이폰과 3천 8백만 대의 아이패드를 출하했다.
이 모두가 월스트리트의 예측치를 크게 앞질렀다.
게다가 소비자들의 반응도 좋다.
골드먼삭스의 분석가인 빌 쇼프(Bill Shope)의 말이다.
“어떻게 측정을 해 봐도 지금까지 쿡의 실적은 정말 최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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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쿡은 잡스의 오른팔일정도로 신뢰를 많이 받은 사람입니다.
과거 잡스가 애플에서 쫓겨날때의 상황과는 많이 다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