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언론이 침묵한 삼성의 진실.
View 6,304 | 작성일2012.11.04 21:09
첨부파일
관련링크
본문
국내 소비자를 '봉' 취급하는 한국업체들
이미 2005년에 '삼성은 본사만 한국에 있다 뿐이지 한국 기업이 아니'라고 밝힌 마당이니, 당연히 현재는 그 '무국적' 성향이 훨씬 더 강화되었다. 외국인 주주 비율이 대폭 늘었고, 생산 시설의 해외 이전은 가속화 되었으며, 해외매출 비중도 커졌다. 이에 따라 삼성전자의 내수 비율은 계속 줄어, 2011년에는 전체 매출의 16%를 기록했다.
그렇다고 해서, 한국 기업이 국내 소비자를 16%만 배려해야 된다는 뜻은 아니다. 업체들은 국내 소비자에게 특별한 빚을 지고 있고, 앞으로도 한동안 그럴 것이기 때문이다. 구멍가게 수준으로 시작한 업체들이 국내 소비자에 힘입어 세계 굴지의 기업으로 성장했기 때문만은 아니다.
이미 2005년에 '삼성은 본사만 한국에 있다 뿐이지 한국 기업이 아니'라고 밝힌 마당이니, 당연히 현재는 그 '무국적' 성향이 훨씬 더 강화되었다. 외국인 주주 비율이 대폭 늘었고, 생산 시설의 해외 이전은 가속화 되었으며, 해외매출 비중도 커졌다. 이에 따라 삼성전자의 내수 비율은 계속 줄어, 2011년에는 전체 매출의 16%를 기록했다.
그렇다고 해서, 한국 기업이 국내 소비자를 16%만 배려해야 된다는 뜻은 아니다. 업체들은 국내 소비자에게 특별한 빚을 지고 있고, 앞으로도 한동안 그럴 것이기 때문이다. 구멍가게 수준으로 시작한 업체들이 국내 소비자에 힘입어 세계 굴지의 기업으로 성장했기 때문만은 아니다.
전문보기 : 오마이뉴스
삼성이 잘 되는게 문제가 아닙니다.
삼성이 돈가지고 법위에 군림하려고 하는게 문제죠...
입으로는 또하나의 가족이라고 하면서 뒤로는 노예 취급 안해줬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