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악성코드 99% 안드로이드 공격
View 8,523 | 작성일2014.01.22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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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코의 보안 보고서에 따르면 모바일 위협의 99%는 안드로이드를 대상으로 하고 있다. 악성코드들이 안드로이드를 공격하는 약점은 J2ME에 있다. 문자메시지를 통해 악성코드 앱을 설치하고 그 백도어를 통해 기기를 마음대로 제어하고 개인정보를 유출하는 방법은 가장 일반적이지만, 그렇다고 딱히 대처법이 없는 탓에 계속해서 이어진다.
아무래도 아이폰을 제외한 나머지 기기들은 관리자 권한을 취득하는게 어려운일이 아니라서 쉽게 위험에 노출됩니다.
이것은 양날의 검으로써 사용자들이 아이폰에게 불편하다고 토로하는 바로 그 지점을 풀어주면 그만큼 보안위협에 노출되게 됩니다.
일부 하드유저를 위해서 모든 기능을 열어둔다면 일반적으로 보안에 관심이 없는 사람들은 자신도 모르게 핸드폰의 데이터가 빠져나갈수가 있죠...
특히나 안드로이드 점유율이 높은 우리나라는 백신등을 강제적으로 설치하게 하지만..
신종 멀웨어를 백신으로 모두 잡을수 있는건 아닙니다.
결국 그 자유성이 지속적으로 안드로이드를 다른 어플리케이션의 바이러스 감시하에 둬야하는 제약을 만들어버리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