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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임경빈 작가는 헬마우스때 제 눈에 띄여서 좋아했는데

제가 좋아하는 xsfm 팟캐스트에 출연해서 매우 좋았습니다.

그런데 그정도도 인지도 높은 평론가이자 논객이 되었는데

이제는 유시민 작가님도 언급하는 대형 채널이 되고 있는거 같습니다 😁😁

진보쪽에서도 이런 논객 하나 있어야 한다고 생각했는데 정말 가려운데를 잘 긁어준거 같습니다

계엄때 많은 위안이 되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