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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프로그래머로서 어느덧 8년째 활동기, 그리고 느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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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ew 10,297  | 작성일2020.04.28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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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clien.net/service/board/use/14907545?type=recommend 

 

정말 특별한 몇몇 또는 몇% 가 아니라면

 


"내가 무엇을 할 줄 안다는 것과 성공하는 건 별개"  

이거 맞죠...  처음 프로그래머로 발검음을 뗄 때만해도 정비례할거라 생각했었는데 말이죠...

 

그리고 참 무의식중에 착각하던게 많아요..


- 나의 실력 향상이 선형적일거라는 근거없는 기대...

- 40 넘어서도 날밤 세우며 열정에 넘쳐 코딩할 수 있을거라는 생각...


등등.. 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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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저는 10년동안 프로그래밍을 하면서 잘나가는 시장분야에 있어야 돈도 잘번다는걸 알았습니다....

책읽는아이님이 착각한 부분은 저도 완전 똑같이 착각했었습니다 ㅋㅋㅋ

착각에 빠져 지금 여기까지 밖에 못 온건지
착각에라도 빠졌기에 여기에라도 올 수 있었던건지
참 알수가 없습니다 ㅋㅋ;

잘나가는 시장분야에 있어야 돈도 잘번다는 건 백번 공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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