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건 누구의 인생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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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2015.08.01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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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박 5일만 시간내서 절에 쉬러 오라고 하는 스님에게 바빠서 못간다고 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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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열흘 쉬고 싶다.
내 인생의 주인은 내가 아닌거 같네요.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하고 살면 주인, 남이 하고 싶은 일을 하고 살면 노예 라는 말을 들었던게 떠오르네요.
노예를 못 벗어나고 있습니다. ;ㅅ;
남에게 도움이 되는것도 내 의지로 하면 괜찮은데...
이게 내 의지가 아니라 너무 슬프군요 ;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