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에 신경써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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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2012.11.27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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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다 됐나 봅니다. ㅋ
일주일동안 입원했다 퇴원했습니다.
담배도 끊고, 술도 끊어야 겠습니다.
운동도 하고요~
퇴원하니. 세상이 달라보입니다.
열심히 살아야겠다고,
다짐해 봅니다.
밥상뒤집기 게임.
헉 어쩐지 안오시더라니;;; 진짜 건강이 제일입니다 ㅜㅜ
아.. 근데 보통 일주일동안 입원하지는 않는데 어떤 문제가 생기셨길래 병원에서 일주일동안이나 입원하셨나요?
장에 염증도 생기고, 맹장도 터져서 수술함.
맹장이 터지긴 했어도, 그렇게 문제가 되지 않았는데,
문제는 장에 염증이 있어서 문제가 됨.
장 짤라내고 붙일뻔함.
이번엔 염증 있는 부위만 잘라냄.
항생제를 닝겔처럼, 하루에 8통씩 맞음. ㅋㅋㅋ
혈관에 아주 쳐 부음.
닝겔을 4개씩 달고 살음.
담배와 술은 무조건 끊어야 함.
이 두개는 염증과 상극임.
술 입에 대는 순간, 배 다시 열어야 함. ㅠㅠ
헐... ㅜㅜ
고생하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