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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슬, "내 희생으로 후배들 고통 겪지 않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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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ew 16,154  | 작성일2011.08.17 01:01

본문


http://www.newdaily.co.kr/news/article.html?no=89124

뭐 요약하자면 한예슬씨가 찍는 드라마가 너무도 강행군으로 인해

한예슬측에서 조정을 요구했으나 묵살

후에 CF찍으로 잠깐 가는것도 묵살

한예슬 빡쳐서 CF찍으러감

PD가 난리가남 한예슬 미국으로 도주...

현재 우선 한국으로 돌아옴


사실 방송계의 직장인들 기본권이 지켜지지 않는 곳이죠

곪다곪다 이렇게 터졌는데 사람들이 한예슬씨 탓만 하더라고요...

방송계의 이 뿌리깊은 악행을 이기회에 조금씩 고쳐나갔으면 좋겠습니다. 


댓글목록

'한명월씨 당장 사과못해! 뭘 잘했다고 큰소리야! 아무리 스케줄이 힘들어도 그렇지 정신 똑바로 차리고 남한테 피해주지 말아야 할 것 아니야.
 혼자만 밤새고 혼자만 연예인이야! 프로가 괜히 프로냐고? 그게 잘못했다는 사람의 자세야? 하늘 같은 선배앞에서? 당장 무릎꿇고 사과해!'

한예슬이 미국으로 날아가기전 상대배우의 마지막 대사입니다.
드라마 대본에 대놓고 디스를 해버리는군요.

일주일 아니죠~
2달입니다.
2달동안 4시간씩 자고 강행군해보세요.

그리고, PD와 작가가 짜고 에릭이 한예슬뺨때리는것도 넣고..
치졸함의 극치를 달렸죠

받는돈이 억단위라도 기본적인 권리는 보장되어야겠죠?
돈으로도 보상받지 못하는게 있습니다. 전 그렇게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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