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염 조심해야 합니다.
저 처럼 수술 받을수도 있어요.
제가 받았던 수술이 게실염(Diverticulitis) 입니다.

게실염(Diverticulitis)은 게실증(Diverticulosis)으로 인해 생긴 대장 벽의 게실 안에 대변이 머물면서 여러 가지 염증을 일으키는 현상을 의미한다. 게실염의 주된 증상은 왼쪽 아랫배의 통증·오한, 때때로 나타나는 열 등이다. 이때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는 환자에게 바륨 관장(灌腸)을 한 뒤 X선을 찍어 보면 알 수 있다. 심하지 않은 게실염의 치료로는 안정·항생제·관장·식이요법 등이 있다. 심한 경우에는 결장벽에 천공(穿孔)·파열·궤양·출혈 등이 나타나며, 결장벽이 파열된 경우는 인공항문성형술(人工肛門成形術)을 해야 할 경우도 있다. (위키백과)

UFC(이종격투기) 브룩레스너 라고 있습니다.
원래 프로레슬링 선수였는데, UFC로 가서 헤비급 챔피온까지 한 사람입니다.
이사람이 은퇴를 했는데, 은퇴 이유가 게실염(Diverticulitis)에 걸려서
2번의 수술을 받아서 입니다.
아무리 튼튼한 사람도 병에 걸리면 끝이에요.
그리고 이병이 치명적인게, 완치가 안되요.
평생 안고 살아야 합니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부룩레스너는 제가 군대에서 스맥다운봐서 알고있습니다 ㅋ 아 그나저나 장관리 잘해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