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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도 찍은 모습

개인적으로 제주도는 우도랑 성산일출봉이 짱인거 같음.

우도 가는 배안에서 찍은 성산일출봉

우도 등대

우도는 한바퀴 쭉 도는데 2시간이면 충분

바퀴 4개달린 오토바이 빌리는걸 추천 (2시간 2만원)

마라도

날씨가 안 좋아. 출항 안 될줄 알았는데.

가게 됐음.

한바퀴 쭉 도는데, 1시간이면 충분

무한도전에서 유재석이 먹은 짜장면집에 갔는데,

맛은 그닥 없었음.

산방산

실제로 보면 엄청 멋있음.

예쁘게 생김.

주상절리

바위가 6각연필처럼 생겼는데,

신기하긴 한데, 그닥 감흥은 없음.

비추

천지연 폭포

별루임 비추.

인공폭포가 훨씬 예쁨.

ㅋㅋㅋㅋㅋㅋ

성산일출봉.

정상까지 길 잘 만들어져 있음.

왕복 1시간이면 충분함.

올라가보면 경치 좋음.

만장굴

굴이 꽤 김

왕복 1시간 소요.

음침하고 춥고, 어두움. 바닥이 고르지 않아

발 헛 딛지 않을려고 바닥만 보고 걸음.

그닥 비추.

제주 4.3 평화공원 위령비

에서 파노라마로 쭉~ 찍음. (파노라마인데, 화면에 다 안나와 아쉬움, 왜 클릭도 안되지...)

다른 관광지 가보면 사람이 많은데,

여긴 썰렁함.

역사를 잊으면 안되는데,

아무튼 한번씩 들리면 좋을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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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저가항공) : 2인 왕복 (36만원)

렌트카 : k5 (77시간 : 18만원 완전보험포함)

기름값 : 3박4일 (5~6만원)

식비 & 입장료 & 숙소 : 65만원

합이 대략 125만원정도 소요.

숙소는 시내에 있는 모텔이랑 펜션 이용.

사진에 있지 않은곳도 많이 감.

숨겨진 명소나 맛집이 많겠지만,

뭐 대충 필요한곳은 다 간거 같음.

그리고 제주도 기념으로 말고기 먹었는데.

내 취향은 아님. 그닥 비추.

맛집은 2군데 정도 추천하고 싶음.

유리네 (성게미역국)

고내촌 숲소리 (한정식)

이상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