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당정치를 바꾸다.
View 9,378 | 작성일2013.12.30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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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정치를 보면,
어이없고, 한숨만 나옵니다.
그래서 곰곰히 생각해 봅니다.
우리가 직접 뽑고 있는 국회의원.
이걸 조금 다르게 바꿀수 없을까?
많은 생각을 해봤지만.
다른 대안이 없습니다.
이런경우 프레임(틀)을 바꿔야 합니다.
이미 짜져 있는 프레임에서.
바꾸는건 한계가 있습니다.
우선 틀을 바꾸기 전에
절대 바뀌면 안되는걸 생각해 봅니다.
1. 국민이 직접 뽑는다.
이거 한가지만 지키면 될거 같습니다.
프레임을 깨면서.
저의 가장 큰 의문은
"정당이 존재해야 되나?" 입니다.
꼭 있을 필요 있나요?
없어도 될거 같습니다.
정당이라는게. 뜻이 맞는 사람끼리 모여,
세를 확장해서 뜻을 이루는건데.
요즘은 정당이 자신의 입맛에 맞는 사람을 골라.
정당이 정치를 하고 있습니다.
국회의원 개인의 의견은 아무 필요가 없습니다.
아무 힘도 없고요.
"정당정치" 일명 "깡패정치."
사람은 많으나. 우두머리 한명이 결정하는 정당정치.
이건 분명 문제가 많습니다.
우두머리 한명이 내 세우면 무조건 당첨되는 국회의원.
정당.
정당을 없애야 나라가 삽니다.
일단 법을 이렇게 바꿉니다.
1. 정당은 위법이다. (정당을 해산 시킨다.)
2. 모든 정치인의 친목활동은 위법이다. (군대에서 "하나회" 같은 친목활동을 금지)
3. 국회의원은 지금과 같이 지역을 기반으로 300명을 뽑는다.
4. 뽑힌 국회의원은 국회 출석율을 1년단위로 정산하여, 90% 미만 출석시 국회의원을 박탈시킨다.
5. 국회의원의 본래 취지에 맞게 입법 활동을 정산하여 일정수준 미달시 국회의원을 박탈시킨다.
6. 국회의원의 월급은 최저시급으로 계산하여 지급 한다.
정당이 없어지면,
지금과 같이 지역구도는 있을 수 없고요.
병신후보가 깡패 덕분에 당첨될 수 없습니다.
또한 깡패가 없으니.
자신의 소신껏 일을 할 수 있고.
대기업의 로비도 300명을 상대로 하니. 쉽지 않을겁니다.
정당정치, 아니 깡패정치.
이게 없어져야 나라가 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