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해진해운 세월호 피해학생들의 무사구출을 기원합니다.
View 12,216 | 작성일2014.04.17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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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들의 실수로 아이들만 개죽음 당한 현실에 울분을 참지 못하겠습니다.
이나라는 위기대응 능력도 메뉴얼도 아무것도 없습니다.
자라나는 학생들에게 뭐라고 얘기해줘야 할지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