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이런말 하는 부모님 많습니다.

이제 아이를 날 나이가 되니까 말이죠.

당시 어른들도 그냥 평범한 성인이더라고요...

아직 자아나 사회에 대한 성찰이 많이 부족한 상태로 아이들을 기르느라 고생했을 겁니다.

과오가 많을수 밖에 없지요...


특히 아이를 소유물로 잘못 인식하는 경우가 많아요.

낳기는 본인들이 낳았지만 그친구도 인격체입니다.

소유물이 아니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