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도록 일했지만 죽을만큼 멀었던 꿈 0 페이지 정보 by black_H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View 23,117 | 작성일2015.03.24 19:07 관련링크 목록 본문 유품을 정리하던 아버지는 생전 손씨가 하고 싶은 일을 A4용지에 적어둔 ‘버킷리스트’를 발견했다. ‘화목한 가정 꾸리기, 내 이름으로 된 집 사기, 방송통신대 졸업하기’ 등이 적혀 있었다. 대다수에게는 평범한 일상이지만, 손씨는 꿈만 꾸다가 싹도 못 틔워보고 세상을 떠났다. 기사 전문보기 너무 슬프네요.이런거 볼때마다 이 사회가 밉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