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 삼년간 마가 낀거 같습니다 ;ㅁ;
View 9,510 | 작성일2019.02.02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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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에는 월급3개월치랑 퇴직금 3개월 안주고 빤스런한 사장...
2017년에는 회사 키워보자고 광주 스타트업으로 불러놓고선 잡부 부려먹듯이 모든걸 시키고서(제안서, 발표, 기술영업, 프로그래밍, 기획, 전시회, AS, 팀원관리) 퍼포먼스 안나온다고 지랄한 이사...
결국 정신과 몸이 피폐해져서 퇴사 했고...
2018년에는 3d엔진 만들때 필요하다 해서 갔는데 월급은 밀리고 나 부른 친구는 먼저 나가면서 나가는 마지막날에 문자통보...
신체적으로도 너무 힘들지만 왜 가는데마다 이러는지..
이쯤되면 제 회사보는 눈이 너무 낮은가 봅니다.
2019년에는 좀 괜찮아질런지...
실패담만 모아서 유튜브나 할까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