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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는 기본적으로 이 정보를 보시면 됩니다.

나무위키에서 발췌해 왔습니다.

여튼 뭐 복잡한 수치 얘기를 하려는건 아니고 

우선 초당 데미지는 활이 다른 무기들에 비해서 불리합니다.

모든 공략들에서 활은 균형잡혀 있다는 얘기를 하면서 나름의 장점으로 얘기하는데 솔직히 이건 그냥 하는 소리라고 생각됩니다.

어차피 레벨이 고르고 숙련도가 오르면 균형은 중요한게 아닙니다. 

어차피 그부분은 연습으로 떼울수 있는 부분이고 중요한건 다른 무기들에 없는 어떤 장점이 있어야 합니다.

그런면에서 활은 특별한 점이 없고 그렇기 때문에 장점도 없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심지어 에픽에서 나오는 크리티컬 데미지 50% 조차도 그리 썩 좋은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쏘우블래이드는 빠른 연사와 초당 데미지가 좋은편이라 쓸만하겠지만

특수능력이 스테이지 들어가서 3초동안 연사속도 빨라지는 거라 바로 손절했습니다.

이건 당연한게 우리는 편한 스테이지에서 설렁설렁 하는게 아니라 계속 도전을 하는 상황인데

3초는 언제나 짧죠... 도움이 안됩니다... 어빌리티가 하나라도 더 있어야 도움이 되는건데...

그게 3초 짜리면 솔직히 손해라고 봅니다. 

그래서 저는 저 두가지를 빼고 주력으로 쓰고 있는게 두가지인데 데스사이드와 부메랑 입니다.

데스사이드는 데미지가 크고 느리지만 적을 뒤로 미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생존확률을 높여주는 무기입니다.

그리고 에픽에 들어가서는 일정확률로 즉사효과도 있기 때문에 나무랄거 없는 무기라고 생각됩니다. 

연사가 좀 느리지만 그거야 어빌리티로 극복하면 되고요.

부메랑은 기본적으로 관통효과와 반동효과가 있어서 어빌리티 선택을 줄여줍니다.

부메랑 쓸때는 반동효과가 오히려 손해입니다. 돌아와서 2차 타격이 중요하기 때문에

그래서 여러가지 이점이 있는 무기입니다. 

사실 계속 데스사이드를 쓰려고 했는데 부메랑이 완벽한 에픽이 떠버리는 바람에 요즘은 부메랑을 쓰고 있습니다만

데스사이드도 완벽한 에픽이 뜬다면 그걸 사용하려고 할거 같습니다.

물론 부메랑이 이점이 더 많기는 한데 데스사이드는 궁지에 몰렸을때 길을 만들수 있는 이점이 크거든요.

여튼 저의 추천은 데스사이드와 부메랑을 병행해서 쓰시고 

초반에는 부메랑이 좋겠습니다.

활은 다시한번 잡아볼까 하다가도 역체감이 너무 커서 안쓰게 될거 같습니다.

방어구는 사실 에픽이 되기 전까지는 다 비슷비슷하다 봅니다.

즉 레어까지는 뭘하든 크게 상관이 없는데

어빌리티가 생기는 에픽부터는 상황이 좀 다릅니다. 

우선 최악은 팬텀망토라고 생각합니다.

스테이지가 올라갈때 마다 내가 맞는 데미지도 커집니다.

그래서 내가 데미지를 맞을때 뭘 어떻게 해주겠다는건 평소에 아무것도 안하겠다는 거랑 같습니다..

뭐 내가 맞으면 적을 즉사라도 시켜주지 않는다면.... 효과가 거의 없다고 봅니다.

그리고 손재주의 조끼와 황금흉갑은 주변의 적에게 어떻게 하겠다는건데 

황금흉갑은 정말실망했습니다.

효과는 화염 어빌리티랑 거의 비슷한데 말이죠... 생각보다 데미지가 작게 들어가서 

적에게 가까이 붙은 보람이 별로 없습니다...

이럴바에야 모든 적에게 독이 들어가는 보이드로브가 가장 성능이 좋다고 판단되고

실제로 가장 오랫동안 쓰고 있습니다.

다음에는 펫이나 반지를 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