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동영상 올린분이 정황설명을 했다고 하네요.

다리꼬고 앉아있던 여성분이 할머니 바지에 흙을 묻혔나봐요.

할머니가 다리 치우라고 하니까 '미안합니다.' 를 했는데...

할머니가 가정교육이 어쩌니 부모가 어쩌니 계속 열뻗치게 해서 폭발했다나 봐요.

솔직히 부모욕 나오고 그러면 저같아도 욱할거에요

최박사님의 댓글

최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0-10-04 15:09

네 저도 봤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할마이 2호선에서 겁나 유명한 할마이
그 할마이는 노인이 아니라 노망임 ㅉㅉ

black_H님의 댓글

black_H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0-10-04 15:16

아무래도 전쟁세대다 보니 정말 못배운 노인분들이 좀 있어요...
그건 나이랑 상관없는거 같아요

진오크님의 댓글

진오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0-10-04 19:02

으 저는 지하철에서 어떤 아가씨가 노약자석에 앉아있자 아가씨더러 신사같이생기신 할아버지가 막 고함치시면서 썅욕을하기 시작하자 그 아가씨가 할아버지 이러시지마세요 하고 말렸는데도 할아버지는 내 딸은 이대 내아들은 고대다니는데 너같은 x은 어쩌구 하고 욕하시길래 그아가씨가 할아버지같은 부모님뒀는데 이대고대가 무슨소용이에요! 저 눈 안보이거든여!! 하는거임.... 짠했음.. 노약자석에 꼭 할아버지 할머님만 앉는것도 아니구.. 아가씨가 장애가 있었는데.. ㅠㅠ 이대 고대는 왜찾아 인격이 글러먹음 말짱 꽝임..

black_H님의 댓글

black_H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0-10-04 19:06

참.. 노인에 대한 특권의식 쩌는 노인분들 만나면 답이 없습니다.

진오크님의 댓글

진오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0-10-04 19:22

그러게요 그런 분들은 나이들면 배짱만 느는 모양입니다

최박사님의 댓글

최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0-10-04 19:51

친절을 강요하지마세염 할배 할매님들하

제로티님의 댓글

제로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0-10-05 11:01

ㅋㅋㅋ 정말 저런분들볼때마다 저는 곱게 늙어야지 하고있습니다..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