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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ew 10,169 | 작성일2011.09.20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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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리틀캔들 횐분들~~
오랫만에 와서 글몇개랑 댓글 끄적이다가
그냥 근황한번 적어봅니다....................:-)
궁금한사람 있을까봐요.........그냥...
1. 직장
잘다니고있습니다.
학교에 다니다보니 학생으로 오인을 참 많이받게됩니다..
복장때문인거같기도하고. 화장을 잘안해서그런것같기도한데요..
특히 얼마전에 몸이 좀 안좋아서 학교 보건실에 갈일이 있었습니다..
근데 보건실 선생님께서 저에게
학생 무슨일로왔어? 나바쁘니까 빨리말해 그러더군요.ㅋㅋㅋㅋ
진료카드에 직원체크하고 사번적어서 민망하게 해주고싶었지만
나바쁘니까 그거적지말로 일로앉아 이래서 망했습니다.
또 퇴근길에 버스에서 우리과 학생을 만났는데
흠칫 놀라며 선생님 사무실에 앉아계실땐 좀 어려워보였는데
나와서보니 그냥 학생같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러더군요 ㅋㅋ
-저보다 나이 많은 학생이 수두룩해요 후훗
2. 친구
음.. 내친구 심토리님이 수원입성 하셨습니다.
몇가지 문제로 이사를 결정하게되었는데요
삼성역 부근에서 근무중이신 심토리님은
직장과 가까웠던 집을 부동산에 내놓고 수원행을 결정하여 저는 너무 행복해요. :-)
또 이사하느라 이것저것 저와함께 쇼핑을 잔뜩해서
저는 진짜 다리가 후들거릴때까지 쇼핑을 할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아기자기한 소품들도 잔뜩 구경해버리는바람에 저도좀 질렀어요..ㅜㅜ
3. 취미
저는 최근 퀼트를 하기시작했는데요.
퀼트하시는거보면 막 패치넣고 솜넣고 막 장난아닌데
제가하는건그냥 퀼트아니고 바느질정도라고 생각합니다..
퀼트를하면서 black_h님께 여러가지 소품을 증정해드렸지요..
아이패드 파우치와 무선키보드 파우치 그리고 잠시주차중~ 쿠션인데요
저는 이 작품 3개와 바늘꽂이 2개, 그리고 제 화장품 파우치를 만들고 질렸습니다. 훗.
천들은 쌓여있고 뭘 만들어야겠다는 계획은 무성하지만 귀찮아요......
4. 선물
학교에서 보내주셨다는 추석선물(와인)이 아직까지 도착하지않은것을 미루어보아
제것은 누락됬나봐요..ㅜㅜ
심토리 수원입성기념으로 샹그리아를 만들어서 한잔씩 하려고했는데 똥망인듯.
어디다 말하기도 귀찮고 그냥 pass해야겠어요.
5. 식사
도시락을 싸기시작했어요............. 엄청귀찮아요.
오늘 반찬은 계란말이랑 감자조림2 멸치볶음 무말랭이 그리고 잡곡밥 이었습니다.
맛있어요.. 후훗
다들 잘 지내고 계신가요?
제가 없는동안 찰스님께서는 박사까지 올라가셨군요..
저도이제 승진을위해 달려야겠어요
리틀캔들 횐분들~~
오랫만에 와서 글몇개랑 댓글 끄적이다가
그냥 근황한번 적어봅니다....................:-)
궁금한사람 있을까봐요.........그냥...
1. 직장
잘다니고있습니다.
학교에 다니다보니 학생으로 오인을 참 많이받게됩니다..
복장때문인거같기도하고. 화장을 잘안해서그런것같기도한데요..
특히 얼마전에 몸이 좀 안좋아서 학교 보건실에 갈일이 있었습니다..
근데 보건실 선생님께서 저에게
학생 무슨일로왔어? 나바쁘니까 빨리말해 그러더군요.ㅋㅋㅋㅋ
진료카드에 직원체크하고 사번적어서 민망하게 해주고싶었지만
나바쁘니까 그거적지말로 일로앉아 이래서 망했습니다.
또 퇴근길에 버스에서 우리과 학생을 만났는데
흠칫 놀라며 선생님 사무실에 앉아계실땐 좀 어려워보였는데
나와서보니 그냥 학생같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러더군요 ㅋㅋ
-저보다 나이 많은 학생이 수두룩해요 후훗
2. 친구
음.. 내친구 심토리님이 수원입성 하셨습니다.
몇가지 문제로 이사를 결정하게되었는데요
삼성역 부근에서 근무중이신 심토리님은
직장과 가까웠던 집을 부동산에 내놓고 수원행을 결정하여 저는 너무 행복해요. :-)
또 이사하느라 이것저것 저와함께 쇼핑을 잔뜩해서
저는 진짜 다리가 후들거릴때까지 쇼핑을 할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아기자기한 소품들도 잔뜩 구경해버리는바람에 저도좀 질렀어요..ㅜㅜ
3. 취미
저는 최근 퀼트를 하기시작했는데요.
퀼트하시는거보면 막 패치넣고 솜넣고 막 장난아닌데
제가하는건그냥 퀼트아니고 바느질정도라고 생각합니다..
퀼트를하면서 black_h님께 여러가지 소품을 증정해드렸지요..
아이패드 파우치와 무선키보드 파우치 그리고 잠시주차중~ 쿠션인데요
저는 이 작품 3개와 바늘꽂이 2개, 그리고 제 화장품 파우치를 만들고 질렸습니다. 훗.
천들은 쌓여있고 뭘 만들어야겠다는 계획은 무성하지만 귀찮아요......
4. 선물
학교에서 보내주셨다는 추석선물(와인)이 아직까지 도착하지않은것을 미루어보아
제것은 누락됬나봐요..ㅜㅜ
심토리 수원입성기념으로 샹그리아를 만들어서 한잔씩 하려고했는데 똥망인듯.
어디다 말하기도 귀찮고 그냥 pass해야겠어요.
5. 식사
도시락을 싸기시작했어요............. 엄청귀찮아요.
오늘 반찬은 계란말이랑 감자조림2 멸치볶음 무말랭이 그리고 잡곡밥 이었습니다.
맛있어요.. 후훗
다들 잘 지내고 계신가요?
제가 없는동안 찰스님께서는 박사까지 올라가셨군요..
저도이제 승진을위해 달려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