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하루 감동이 없어지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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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하루 감동이 없어지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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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ew 10,524  | 작성일2012.03.28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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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때는 정말 작은것, 오래간만에 들리는 장소등 모든것이 신나고 설레였던것 같습니다.

그냥 놀이터만 나와도 참 재밌었던거 같던데...

나이를 한살한살 먹어가니 세상일에 점점 무덤덤 해지고 흥미가 없는거 같아요.

제가 무감각해지는것도 있지만 사회생활을 하다보니 감동보다는 짜증이 더 나는군요.

나이드신분들이 치매가 걸리는 이유가 혹시 힘든 세상일에 무감각해져서 

뇌가 약화되는게 아닌가 하는 망상을 해봅니다.


작은것이라도 감동하는 제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댓글목록

ㅡㅡㅋ 이미 가고 있습니다. 그 외에 여러가지 가지고 있지요. 전 라이프를 즐기고 있습니다 . 넘 걱정 마세요 . ㅋㅋ 그보다 쥔장님이 더 걱정 되는군요. 요즘들어 푸념이 늘으신거 같아서 말입니다 ㅋ
그러나 저러나 번지 점프건은 어떻게 되셧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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