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워팰리스 ‘굴욕의 땡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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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워팰리스 ‘굴욕의 땡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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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ew 19,976  | 작성일2012.06.04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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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nate.com/view/20120604n00744?mid=n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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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의상징인 타워펠리스도 많이 죽었네요.



121㎡(36.6평)

최고 시세       15억5천        평당 4,200만원

현재 시세       12억5천        평당 3,400만원

1차경매 유찰      10억         평당 2,700만원

2차경매 진행        8억         평당 2,100만원


2차경매도 유찰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제가 보기엔 평당 1,500만원까지 떨어질거 같습니다.

평당 1,500만원이면 121㎡(36.6평) = 5억5천만원

정도가 적정하겠네요.

참고로 121㎡(36.6평) 월평균 관리비는 50만원정도 나온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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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품붕괴의 신호탄 일까요?

우리나라는 다른나라와 달리.

거품이 쉽게 꺼지지 않는거 같습니다.

좋게 말해 연착륙인데.

경제 미칠 악영향을 생각하면.

연착륙이 좋긴한데.

제가 원하는건. 다같이 한번 죽자 입니다. ㅋㅋㅋ

가진게 워낙 없어서 그런걸까요? ㅋ

댓글목록

솔직히 저만해도 가진게 없어요...
가진게 없는 저같은 사람들은 어차피 지금도 힘들고 나라가 망해도 힘든거죠..
뭐 당연하다 봅니다 ㅋ

가진게 없다기 보다 그게 보통의 생각이 아닐까 싶네요. ㅎ.
대한민국 보통 월급을 받는 남자가 , 집하나 사기  어렵고,  주말엔 "삶"을 즐기고 싶지만 일만 해야 하는 이런 나라에 그런 생각이 드는건 당연한게 아닐까요? 제가 너무 부정적으로만 보는걸까요? 글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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