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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석 그녀가 처음울던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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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2023.07.14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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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이 결여된 시대에서 다소나마 옛 낭만을 느낄수 있는 유일한 것은 그때의 노래뿐입니다."
라는 댓글이 참 와 닿네요.
"원곡자이자 작사작곡자인 이정선이 인터뷰에서 그녀는 자신의 어머니라고 했습니다."
이건 몰랐던 이야기네요.
"그녀가 처음으로 울던 날. 내 곁을 떠나갔다네"
'그녀'가 어머니라고 하니 가사가 또 달리 느껴지네요....
댓글목록
옛날에 그 낭만이라고 할까요..
그게 향수를 많이 불러오죠^^
ps. 아 어머니에 대한 노래였군요 그건 좀 신선하네요
가사가 임종을 맞은 어머니를 보내 드리는 내용이란 말도 있네요...
네 내용을 다시 들으니까 그런것 같아요 ㅠㅠ